출산은 새로운 생명을 만나는 기쁜 순간이지만 예상하지 못한 의료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의료진이 필요한 조치를 제대로 했는데도 피하기 어려운 사고가 발생했다면 환자와 가족 입장에서는 더욱 막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불가항력적인 분만 의료사고에 대해 국가가 보상하는 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2026년에는 이 제도가 한층 확대됐습니다. 기존에는 신생아 뇌성마비나 사망, 산모 사망 등이 주요 보상 대상이었다면 2026년 8월부터는 산모에게 중증장애가 발생한 경우까지 국가보상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보상금도 적지 않습니다. 조건에 해당한다면 최대 3억 원 범위에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국가보상이란? 먼저 '불가항력 의료사고'라는 말부터 쉽게..
집중호우로 집이나 사업장이 피해를 입었다면 당장 복구비용도 부담인데 세금 납부일까지 다가오면 걱정이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꼭 확인해야 할 것이 국세 납부기한 연장입니다. 국세청은 2026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납세자를 대상으로 법인세·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의 신고·납부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하는 세정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이미 세금이 체납된 경우에도 일정 요건에 따라 압류 또는 압류재산의 매각을 최대 2년까지 유예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여기서 한 가지 꼭 알아둘 점이 있습니다.특별재난지역이라고 해서 모든 세금이 자동으로 2년 연장되는 것은 아닙니다.지원 내용에 따라 직접 신청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국세청이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연장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공연이나 영화를 보고 싶어도 티켓 가격 때문에 망설일 때가 있죠. 특히 아직 경제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이라면 문화생활에 몇 만 원을 쓰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이럴 때 꼭 확인해 볼 제도가 청년문화예술패스입니다. 2026년에는 지원 대상이 19세뿐 아니라 20세까지 확대됐고, 지원 금액도 거주 지역에 따라 1인당 연 15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입니다.여기에 기존 공연·전시·영화뿐 아니라 도서 구매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되면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졌습니다. 특히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했다면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2026년 8월 10일부터 추가 발급이 시작됐기 때문인데요.다만 지역별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기간이 남아 있어도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대상자라면 현재 거주지역의 발급 가능 여부부..